보성초는 지난 15일 전교학생을 대상으로 강당(꿈둥지)에서 배려. 공감. 어울림으로 다양함이 공존하는 다문화 체험교육 세상놀이 한마당이 있었다.

다문화 체험교육 세상놀이 한마당은 중국, 베트남, 태국, 일본, 캄보디아 등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 이해를 통해 다문화 인식 개선 및 다문화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교육과정 속의 다문화교육으로 다문화 친화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.

보성초는 10월 셋째주를 다문화교육 주간으로 운영하여 다문화체험 세상놀이 한마당 뿐 아니라 △다문화 의상 열쇠고리 만들기 △다문화송 부르기 대 회 △서로 다른 문화 이야기 이렇게 달라요 △꾸러기 천사들 민이를 잘 부탁해를 시청하여 다양한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자 했다.

박동신 교장은 “우리 학교에서는 서로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다문화 친화적인 학교 풍토를 조성하여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힘쓰도록 하겠다.”고 전했다.

<예산교육청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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